어린이 동화 속 [ ]∨곰돌이 [ ]∨ 곰돌이가 울상을 짓고 있어요. [ ]를 잃어버렸거든요.
“걱정하지 마. 내가 같이 찾아줄게!” 곰돌이는 친구 생쥐와 함께 [ ]를 찾아 나서는데요. 두 친구 앞에 [ ]들이
하나씩, 하나씩 나타납니다. 화려한 줄무늬 [ ], 먹을 게 잔뜩 그려진 [ ]… 그런데 어떡하죠? 모두 곰돌이 [ ]가
아니에요. 도대체 곰돌이의 [ ]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?∨왕 [ ]∨타잔이 정글의 왕이 된 건 근사한 표범 가죽 [ ]
덕분이에요. 그런데 어느 날 타잔의 멋진 [ ]를 고릴라가 훔쳐가 버렸어요. 그뿐이게요? 다른 동물들은 새로운 멋진
[ ]를 만들어왔고요. 모두가 진짜 왕이 되겠다고 시끌벅적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정글! 과연 진짜 정글의 왕에게 필요한 건
무엇일까요?∨문어 [ ]∨문어는 늘 알몸이에요. 여덟 개의 다리를 넣을 수 있는 [ ]가 없었거든요. 문어는 어딘가에 있을지
모를 [ ]를 찾아 돌아다녔어요. 하지만 가는 가게마다 점원들이 모두 비웃기만 했어요. 그래서 문어는 인터넷으로 [ ]를
찾아보려 했지요. 그러나 엉뚱한 물건들만 잔뜩 샀을 뿐이에요. 엉엉 울고 싶은 어느 날. 문어는 특별한 가게를 보았어요.
무엇이든 다 있을 것만 같은 큰바다 백화점이었지요. 과연 이곳에는 문어가 입을 수 있는 [ ]가 있을까요?∨문어 [ ]2∨자기한테
꼭 맞는 [ ]를 찾아 헤매던 알몸 문어가, 이번에는 친구 복어의 소중한 해적 [ ]를 찾으러 [ ]을 나섭니다. 복어를 위해
가재 빨래방에도, 인어 미용실과 바다 동물 헬스장에도 가 보았지만 해적 [ ]를 찾을 수 없던 문어와 친구들. 그때, 문어가
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. 보기만 해도 무서운, 으스스한 부서진 배에 가자고요. 과연 문어와 친구들은 복어의 해적 [ ]를
찾을 수 있을까요?∨ 오싹오싹 [ ]∨토끼 재스퍼는 새 [ ]가 필요했어요. 평범한 흰 [ ] 대신 마음에 쏙 드는 초록 [ ]를
골랐지요. 좀 으스스한 것 같았지만 재스퍼는 이제 아가가 아니라 다 큰 토끼니까요. 하지만 재스퍼는 다음날 아침, 초록빛
[ ]를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고 말아요. 물론 재스퍼는 다 큰 토끼니까 겁이 나서 그런 건 절대 아니에요. 그냥 오싹오싹
[ ]에 싫증이 났을 뿐이랍니다.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? 내다버린 [ ]가 보란 듯이 집에 와 있어요. 으스스한 초록빛을
뿜어내면서 말이에요. 다 큰 토끼는 자기 [ ] 같은 걸 무서워하지 않아요. 그렇죠? 그런데…… 재스퍼에게 일어난 아찔한
‘응급’ [ ] 상황! 그 다음은 또 어떤 소동이 벌어질까요?∨도토리 [ ]∨청설모가 실을 사서 집으로 돌아옵니다. 빨강 실,
파랑 실, 노랑 실 등 색색의 실을 가지고 뭘 만들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. 그런데 청설모가 집으로 들어가려는 순간!
어디선가 우는 소리가 들려옵니다. 아기 도토리입니다! 아기 도토리가 [ ]를 잃어버려서 울고 있습니다. 청설모는 곧바로
도토리를 위해 [ ]를 짜기 시작합니다. 청설모는 도토리를 위해 어떤 [ ]를 만들었을까요? 그런데 청설모가 아기 도토리에게
[ ]를 만들어주고 나니 더욱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! 도대체 청설모 앞에는 어떤 엄청난 일이 벌어질까요?∨양심 [ ]∨아침밥을
너무 많이 먹은 레옹은 급하게 화장실을 가고 싶어졌어요. 겨우 몸을 숨[ ] 만한 장소를 발견하곤 거기서… 그런데 앗, 어쩌면
좋지요? 시원하게 볼일을 봤는데 휴지가 없는 거에요. 휴지 대신에 쓸 만한 것을 찾았지만, 나뭇잎은 거칠어서 엉덩이가 상처가
날 것 같고 이끼로 닦으려고 하니 더 지저분해질 것 같았어요. 오! 그런데 마침 낡은 [ ] 한 장이 나무에 걸려있네요. 레옹은
군가 버린 [ ]겠지 생각하며 그 [ ]로 똥을 닦았어요. 그리고 수풀 속에 툭 던져버렸어요. 레옹은 아무렇지도 않게 가벼운
마음으로 가려는데… 잠깐 지금 뭐 하는 거지? “무슨 소리야, 누가 말을 하는 거지?” “누구세요?” 난 네 양심이다. 레옹의
마음속에 있는 양심친구였어요. 레옹은 미안한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이 동시에 들었어요. 양심이 말하는 것이 다 맞았으니까요.
이제 레옹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