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표위키∨삼표위키: [ ]은 무엇이죠? 콘크리트와 무엇이 다른가요?∨2022-01-18∨삼표위키:
[ ] #1∨Q [ ]은 무엇이죠? 콘크리트와 무엇이 다른가요?∨[ ]은 ‘레디 믹스드 콘크리트(Ready Mixed Concrete)’를 줄인 말로 미리 섞은 콘크리트라는 의미입니다. 시멘트와 골재, 콘크리트에 물까지 미리 혼합한 굳지 않은 상태의
콘크리트이죠.∨도로에서 특이한 모양의 트럭을 왕왕 목격하곤 하지요. 앞모양은 일반 트럭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,
바로 뒤에서 동그란 형태의 통이 계속 돌아가고 있는 모양의 차량 말이에요. 이게 바로 [ ] 트럭입니다. 흔히들 이
[ ] 트럭을 그냥 ‘[ ]’이라고 부르곤 하는데, 정확한 명칭은 [ ]을 섞어 주며 수송하는 트럭, ‘[ ] 믹서트럭(mixer
truck 혹은 agitator truck)’입니다. 묽은 상태의 [ ]은 가만히 있으면 곧장 굳어버리기 때문에, 원통 모양의 교반통에
넣어 계속 섞어 주며 현장으로 수송하는 겁니다.∨세계 최초의 [ ]은 1903년, 독일 슈타른베르크(Starnberg)에서 한 건
설업자가 [ ] 공장을 개발하여 [ ] 제조 특허를 받은 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우리나라에는 1965년 [ ] 공장이
처음 세워졌으며, 이후 급속한 경제 발전과 함께 [ ]을 비롯한 건설 자재의 수요가 급증하며 관련 시장도 함께 성장
했습니다.∨삼표는 1977년, 성수, 풍납 [ ] 공장을 가동하고 사업을 개시하며 지금껏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, 현재 수도권 최고의 [ ] 공급 능력을 자랑합니다. 전국 17개 사업장 및 수도권에만 15개 공장에서 [ ]을 공급하고 있습니다. 지방의 경우는 관계사인 삼표[ ]을 통해 주요 지역에 [ ]을 공급합니다.∨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. 현장에서 콘크리트에 물을 배합해 섞으면 될텐데, 굳이 미리 섞어서 옮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? 바로 품질 때문입니다. 콘크리트 전문 제조공장에서 재료를 정확히 계량하여 배합하기 때문에 균일한 고품질의 [ ]을 각 현장으로 수송할 수 있는 겁니다. 현장에서 배합에 들어가는 잠재적인 시간도 줄여주고요.∨[ ]은 재료의 특성상 물을 섞은 뒤 (교반통 안에서 지속적으로 섞어준다 하더라도)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경화가 시작되므로 수송 범위가 넓지는 않습니다.